본문 바로가기
정보

🚀윈도우11 필수 생존 기술! 복구 지점 만들기, 10분 만에 완벽 마스터하기!

by 250skjfafa 2025. 11. 20.
🚀윈도우11 필수 생존 기술! 복구 지점 만들기, 10분 만에 완벽 마스터하기!
배너2 당겨주세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윈도우11 필수 생존 기술! 복구 지점 만들기, 10분 만에 완벽 마스터하기!

 

목차

  1. 💻복구 지점이란 무엇이며, 왜 필요한가요?
    • 시스템 복구 지점의 정의와 역할
    • 복구 지점을 만들어야 하는 결정적인 이유
  2. ⚙️윈도우 11 복구 지점 만들기 전 준비 사항
    • 시스템 보호 기능 활성화 확인
    • 복구 지점 생성 공간 할당 및 설정
  3. ✅윈도우 11 복구 지점, 쉽고 빠르게 생성하는 방법
    • '시스템 속성' 메뉴로 접근하기
    • '만들기' 버튼을 이용한 수동 생성 절차
    • 복구 지점 이름 설정의 중요성
  4. ⏱️시스템 문제 발생 시 복구 지점을 사용하여 되돌리는 방법
    • '시스템 복원' 실행 및 복구 지점 선택
    • 복원 과정 중 주의해야 할 사항
  5. 🔄복구 지점 생성에 실패했을 때, 해결 방법 및 팁
    • '시스템 보호' 설정 오류 해결
    • 볼륨 섀도 복사본 서비스(VSS) 상태 확인 및 재시작
    • DISM 및 SFC 명령어를 사용한 시스템 파일 복구

💻복구 지점이란 무엇이며, 왜 필요한가요?

시스템 복구 지점의 정의와 역할

복구 지점(Restore Point)이란 윈도우 운영 체제가 특정 시점의 시스템 파일, 레지스트리 설정, 설치된 프로그램 및 드라이버의 스냅샷을 저장해 놓은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마치 컴퓨터의 시간을 잠시 멈추고 '이 상태를 기억해!'라고 명령하는 것과 같습니다. 운영체제는 이 정보를 로컬 디스크에 저장하며, 만약 새로운 프로그램 설치, 드라이버 업데이트, 혹은 악성코드 감염 등으로 인해 시스템에 심각한 오류가 발생했을 때, 사용자는 저장된 복구 지점을 활용하여 시스템을 이전의 안정적이었던 상태로 되돌릴 수 있습니다. 복구 지점은 개인 파일(문서, 사진, 영상 등)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오직 시스템 환경 설정에만 작용한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복구 지점을 만들어야 하는 결정적인 이유

윈도우는 완벽하지 않으며, 크고 작은 오류충돌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윈도우 11은 비교적 새로운 운영체제이므로, 다양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와의 호환성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정적으로 복구 지점은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컴퓨터를 살리는 '보험' 역할을 합니다.

  • 새로운 프로그램 설치 후 시스템이 불안정해진 경우: 특히 신뢰할 수 없는 출처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했을 때.
  • 새로운 하드웨어 드라이버 업데이트 후 부팅 오류나 장치 충돌이 발생한 경우: 잘못된 드라이버는 시스템 전체를 마비시킬 수 있습니다.
  • 윈도우 업데이트 후 예기치 않은 시스템 버그나 성능 저하가 발생한 경우: 대규모 업데이트는 종종 문제가 발생합니다.
  • 레지스트리 편집 실수: 시스템의 핵심 설정을 잘못 건드렸을 때.

안전한 시스템 사용 환경을 유지하고 갑작스러운 문제로 인해 시간과 데이터를 낭비하지 않으려면, 주기적으로 복구 지점을 생성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윈도우 11 복구 지점 만들기 전 준비 사항

시스템 보호 기능 활성화 확인

복구 지점을 생성하려면, 먼저 해당 기능을 사용할 디스크에 대해 시스템 보호 기능활성화되어 있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운영체제가 설치된 C 드라이브에 대해 활성화해야 합니다.

  1. 시작 메뉴 옆의 검색 아이콘을 클릭하거나, Win + R 키를 눌러 실행 창을 엽니다.
  2. 검색 창에 "복구" 또는 "복원"을 입력하거나, 실행 창에 SystemPropertiesProtection을 입력하고 Enter 키를 누릅니다.
  3. '시스템 속성' 창이 열리면 '시스템 보호' 탭을 클릭합니다.
  4. '보호 설정' 섹션에서 복구 지점을 만들고자 하는 드라이브(대부분 (시스템)이라고 표시된 C: 드라이브)의 '보호' 열을 확인합니다. 상태가 '켜짐'이 아니라면, 해당 드라이브를 선택하고 아래의 '구성' 버튼을 클릭합니다.
  5. '시스템 보호를 사용하도록 설정'을 선택하고, '확인'을 클릭하여 기능을 활성화합니다.

복구 지점 생성 공간 할당 및 설정

시스템 보호 기능을 활성화할 때, 복구 지점 파일을 저장할 디스크 공간할당해야 합니다. 너무 적은 공간을 할당하면 최신 복구 지점이 곧바로 이전 복구 지점을 덮어쓰게 되어 복구 지점을 활용할 수 없게 됩니다.

  1. '시스템 속성' -> '시스템 보호' 탭 -> '구성' 버튼을 누릅니다.
  2. '디스크 공간 사용' 섹션에서 '최대 사용' 슬라이더를 조정하여 복구 지점에 할당할 공간을 설정합니다. 일반적으로 전체 디스크 공간의 3% ~ 5% 정도를 권장하며, 이는 대부분의 사용자에게 충분한 복구 지점을 유지할 수 있는 적절한 크기입니다. 예를 들어, 500GB 드라이브라면 15GB ~ 25GB 정도가 적절합니다.
  3. '확인'을 클릭하여 설정을 저장합니다. 만약 공간을 확보하고 싶다면 '삭제' 버튼을 눌러 기존의 모든 복구 지점을 지울 수도 있지만, 이는 현재의 복구 기능을 포기하는 것이므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윈도우 11 복구 지점, 쉽고 빠르게 생성하는 방법

'시스템 속성' 메뉴로 접근하기

앞서 준비 단계에서 접근했던 '시스템 속성' 메뉴가 복구 지점을 만드는 주 경로입니다. 이미 준비 단계를 거쳤다면, 바로 이 메뉴에서 복구 지점 생성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1. '시스템 속성' 창의 '시스템 보호' 탭을 다시 엽니다. (검색창에 "복구 지점 만들기" 입력 후 선택이 가장 빠릅니다.)
  2. '만들기' 버튼은 '보호 설정' 목록 바로 아래에 있습니다.

'만들기' 버튼을 이용한 수동 생성 절차

준비된 상태에서 '만들기' 버튼을 클릭하면, 복구 지점을 생성하는 작은 대화 상자가 나타납니다.

  1. '만들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2. '복구 지점 만들기' 창이 나타납니다.

복구 지점 이름 설정의 중요성

복구 지점은 생성되는 날짜와 시간이 자동으로 기록되지만, 나중에 수많은 복구 지점 중에서 어떤 시점으로 되돌려야 할지 쉽게 파악하기 위해 설명적인 이름을 지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이름을 입력하는 텍스트 상자에 현재 시스템의 상태를 쉽게 알 수 있는 설명을 기재합니다.
    • 예시 1: '최신 NVIDIA 드라이버 설치 전'
    • 예시 2: '대형 윈도우 업데이트 전'
    • 예시 3: '새로운 PC 게임 설치 전'
  • 이름을 입력한 후, '만들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 윈도우가 복구 지점 생성을 시작하며, 이 과정은 시스템의 사양과 드라이브 속도에 따라 몇 분 정도 소요될 수 있습니다.
  • 생성이 완료되면 "복구 지점을 만들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나타나고, '닫기'를 클릭하여 작업을 마무리합니다.

⏱️시스템 문제 발생 시 복구 지점을 사용하여 되돌리는 방법

'시스템 복원' 실행 및 복구 지점 선택

시스템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여 이전 상태로 되돌리고 싶다면, '시스템 복원' 기능을 사용해야 합니다.

  1. '시스템 속성' 창의 '시스템 보호' 탭에서 '시스템 복원' 버튼을 클릭합니다.
  2. '시스템 파일 및 설정 복원' 창이 열리면 '다음'을 클릭합니다.
  3. '복원 지점 선택' 화면이 나타나면, 이전에 생성했던 복구 지점들의 목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록에서 문제가 발생하기 직전가장 안정적이었던 시점의 복구 지점을 선택합니다.
    • 팁: '다른 복원 지점 표시'를 체크하면 더 많은 복구 지점 목록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 복구 지점을 선택한 후 '영향을 받는 프로그램 검색' 버튼을 클릭하면, 해당 복구 지점을 사용했을 때 제거되거나 복원될 프로그램 목록을 미리 확인할 수 있어 복원 작업의 영향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4. 원하는 복구 지점을 선택한 후 '다음'을 클릭합니다.
  5. 마지막으로 '마침'을 클릭하면 복원 작업이 시작됩니다.

복원 과정 중 주의해야 할 사항

시스템 복원 작업은 시스템의 핵심 파일을 건드리는 중요한 작업이므로, 몇 가지 주의 사항을 지켜야 합니다.

  • 작업 중 강제 종료 금지: 복원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컴퓨터를 절대 끄거나 재부팅하지 마십시오. 이로 인해 시스템 파일이 손상되어 윈도우 부팅 자체가 불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 복원 작업 시간: 복원 작업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작업이 완전히 완료되고 컴퓨터가 자동으로 다시 시작될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 파일 백업 확인: 시스템 복원은 개인 파일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이 원칙이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중요한 개인 파일은 항상 외부 저장 장치에 백업해 두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복구 지점 생성에 실패했을 때, 해결 방법 및 팁

'시스템 보호' 설정 오류 해결

복구 지점 생성이 실패하는 가장 흔한 이유는 시스템 보호 설정이 올바르지 않거나, 할당된 디스크 공간이 부족할 때 발생합니다.

  • 앞서 설명된 2단계의 '시스템 보호 기능 활성화 확인''복구 지점 생성 공간 할당' 섹션을 다시 한번 확인하여 C: 드라이브에 대한 보호가 '켜짐' 상태인지, 그리고 최대 사용 공간이 최소 3% 이상 할당되어 있는지 점검합니다.
  • 할당된 공간이 가득 찼다면, '구성' 메뉴에서 '삭제' 버튼을 눌러 이전 복구 지점을 정리한 후 다시 시도합니다.

볼륨 섀도 복사본 서비스(VSS) 상태 확인 및 재시작

복구 지점 생성은 윈도우의 핵심 서비스인 VSS(Volume Shadow Copy Service, 볼륨 섀도 복사본 서비스)를 이용합니다. 이 서비스에 문제가 생기면 복구 지점 생성에 실패할 수 있습니다.

  1. 검색 창에 "서비스"를 입력하여 '서비스 관리자' 앱을 실행합니다.
  2. 서비스 목록에서 'Volume Shadow Copy'를 찾아 현재 '상태'를 확인합니다. 상태가 '실행 중'이 아니라면, 해당 서비스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고 '시작'을 선택합니다.
  3. 서비스가 이미 실행 중이라면, '다시 시작'을 선택하여 서비스를 재부팅해 줍니다.
  4. '시작 유형''수동' 또는 '자동'으로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사용 안 함'으로 되어 있다면 변경해야 합니다.

DISM 및 SFC 명령어를 사용한 시스템 파일 복구

시스템 파일 자체가 손상되었을 경우에도 복구 지점 생성 및 복원 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DISMSFC 명령어를 사용하여 손상된 시스템 파일을 검사하고 복구해야 합니다.

  1. 검색 창에 "cmd"를 입력하고, '명령 프롬프트'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하여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선택합니다.
  2. 먼저 DISM(Deployment Image Servicing and Management) 명령어를 실행하여 윈도우 이미지의 무결성을 점검합니다.
    • DISM /Online /Cleanup-Image /RestoreHealth
  3. 명령이 완료될 때까지 기다립니다. 이 과정은 시간이 다소 걸릴 수 있습니다.
  4. DISM 작업이 완료되면, SFC(System File Checker) 명령어를 실행하여 시스템 파일을 검사하고 복구합니다.
    • sfc /scannow
  5. 모든 작업이 완료되면 컴퓨터를 재부팅한 후, 다시 복구 지점 생성을 시도해 봅니다. 이 두 명령어는 시스템 안정화에 큰 도움을 주므로, 문제가 지속될 경우 반드시 실행해야 합니다.